일본 만화 '술은 부부가 된 후에' 애니화 결정
2017.04.29
일본 크리스타루나 요스케의 칵테일 만화로, 주간 빅 스피릿츠에서 격주 연재되고 있는 '술은 부부가 된 후에'의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습니다. 술을 소재로 하는 성인취향인 만화이만 실제로는 일상물에 가까우며 캐릭터와 리액션이 매우 귀엽고 그렇게 부적절한 묘사도 없어 미성년자가 봐도 문제가 없는 만화 입니다.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을 다루고 있으며 열심히 일한 치사토가 귀가해 소라가 만들어주는 칵테일을 마시며 하루를 마감하는게 주된 애용이다. 평소 회사에서 일을 하는 모습은 무뚝뚝하고 쿨한 느낌의 미즈사와 치사토. 그러나 이런 모습은 우마루와 같은 설정으로, 집에 가서 술을 마시면 심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술을 마시면 '행복해애애~~'라는 감탄사와 함께 안경과 머리를 풀어헤치면서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