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8일에 개봉 예정이었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필 제3장이 2020년 4월 25일로 개봉 연기되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대에 정부나 행정기관의 발표를 감안하여 공개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하여 극장판이나 신작 애니의 무기한 연기 발표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러다가 내년에 개봉할지도 모르겠네요. 페이트 헤븐즈필을 재밌게 봤던 저로서는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2020년 3월 28일에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었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제3장(최종장) 스프링 송의 개봉일이 2020년 4월 25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기다려왔던 사람들도 있을 텐데 코로나로 인하여 개봉이 늦어져서 많이 아쉽네요. 일본에서의 개봉이 늦춰짐에 따라서 한국에서의 개봉도 늦어질 수도 있겠네요. 페이트 헤븐즈필 제3장 스프링 송 주제가 페이트 헤븐즈필 제3장의 주제가도 이전 극장판 마찬가지로 Aimer님이 부르셨으며, 노래 제목은 '봄은 간다'라고 합니다. 요새 하루 1번은 듣는 곡으로, Aimer님의 노래는 정말 하나하나 좋은 것 같네요. 제가 페이트를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유포터블의 퀄리티와 Aimer님의 노래만큼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