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2기 3화 리뷰 및 4화 예고편

코니의 마을에 도착한 코니, 라이너, 베르톨트 일행. 몸이 움직이지 않는 거인이 자신의 엄마 같다며 의구심을 품는 코니에게 윽박지리는 라이너. 그 덕분에 정신을 차린 것인지, 바로 마을을 떠난다. 거인이 어떻게 마을에 들어왔나 탐사하던 도중, 크리스타와 유미르 일행을 만나게 됩니다. 벽 근처에 왔음에도, 거인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일행은 축적된 피로를 풀기 위해 근처에 있는 빈 성에서 머물게 된다. 그러나 피로는 풀기 커녕, 거인이 성으로 쳐들어오고, 말을  하는 원숭이 거인이 벽 근처로 이동. 입체기동이 없는 코니, 크리스타, 라이너, 베르톨트, 유미르 등의 신병들은 볼 수 박에 없는 상황.

한편, 에렌 일행은 벽을 막을 작전을 세우는데, 에렌이 경화를 이용해 벽을 막자는 작전. 그리고 닉 사제에게 현실을 알려주었지만, 결국 내뱉은 정보는 최전방에 있는 '크리스타'. 그녀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최전방에 있는 크리스타를 만나기 위해 또다시 이동하는 에렌 일행을 마지막으로 3화는 끝이 난다.

진격의 거인 2기 4화 예고편

입체기동이 없는 크리스타, 유미르, 라이너, 코니, 베르톨트는 마냥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지켜보는 것도 잠시였다. 성 문이 뚫리는 바람에 거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입체기동이 없는 신병들로 막아내야 하는 상황. 그 와중에 거인과 관련된 기억이 라이너의 머릿속에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