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분기 신작애니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PV 영상 2탄

2021년 2분기 신작 애니로 방영할 예정인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PV 영상 2탄이 공개되었습니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PV 영상 2탄

현대 일본에서 가혹한 사축 생활 중 과로사한 아이자와 아스나(27세)는 일만하다 죽은 인생이 불쌍하다며 "내세에서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힘을 줄게요. 뭘 원하나요?"라는 날개 달린 여성의 질문에 "불로불사!"라고 대답한다.

다른 힘을 주겠다는 제안에도 그저 "소금 등 필수품은 필요하니 마을과 그리 멀지 않지만 한적한 산골에서 느긋하게 자급자족하며 살고 싶다"라는 소원을 바란 아즈사는 원하는 대로 불로불사의 17살 마녀의 몸으로 전생해 이세계 생활을 보내게 된다.

직업 관련 스킬 덕에 소소한 약을 만들어 인근 마을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지만 기본은 언덕에 위치한 집에서 느긋한 자급자족 생활을 보내며 가끔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는 최약 몬스터인 슬라임을 퇴치하며 보내길 300년. 별로 대단치 않은 일에서 그녀의 스테이터스가 알려지게 된 후 원치 않는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게 되는데...

이 작품은 그냥 평화로운 슬로우 라이프물이며 등장인물 대부분이 여성입니다. 300년 동안 슬라임만 잡다가 만렙이 되어버린 주인공의 이상성이 결국 모험가 길드에서 탄로 났던 걸로 기억하고 거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백합 소설을 찾다가 이 책을 추천받은 기억이...

그러나 제가 찾는 그런 찐~한 백합은 아니고 그냥 여자들만 잔뜩 나오는 작품으로 알고있어요. 제 취향에 맞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피폐물을 보고 난 후에 가끔씩 보면 치유되는 그런 작품이랄까요...

スライム倒して300年、知らないうちにレベルMAXになってるゲーム

아, 그리고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애니메이션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슬라임 잡는 게임을 할 수 있어요! 30마리만 잡아도 반복 노동으로 지루한데 주인공은 도대체 어떻게 300년을 잡았는지...